여수출항 국제크루즈 2월 8일 첫항해
1박2일 원데이크루즈…최저 1인 20만원부터 여수섬박람회 성공 위해 여수출항 상품 확대키로 여수를 출항해 일본 대마도를 다녀오는 국제크루즈호가 2월 첫 항해를 시작한다. 이스턴비너스호(Eastern Venus)를 운항하는 두원크루즈페리(주)에 따르면 오는 2월 8일, 여수를 출항해 일본 대마도 히다카즈항 해상을 왕복하는 1박2일 일정의 ‘여수-한려수도 주말 원데이 크루즈’ 여행상품을 첫 운항한다고 밝혔다. 2만6,594톤급인 이 크루즈는 길이 183m, 너비 25m, 높이 12층 규모로, 최대 702여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선내에는 5개 타입의 객실(로얄스위트, 스위트, 디럭스, 스테이트, 스텐다드)과 레스토랑, 그릴드하우스, 라운지, 대강당, 캬바레, 웨스트 할리우드 영화관, 야외풀장, 헬스장..
202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