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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6

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2010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서 2020년 3월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1대 김복곤회장에 이어 2대 이창환 회장으로 넘어오면서 협회가 어느정도 안정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실제 갈길은 멀지만 역할한 지역환경과 현 정부의 사회적경제 배제라는 특단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잘 하고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5년 2월 28일 13시 순천시 세대공감 비타민센터2층에서 91개의 조합원중 현장참석과 위임참석을 통한 총회가 성립되고 마영식 감사의 감사보고 및 안건토의가 있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4년 취약계층대상 삼계탕 후원행사와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행사, 김대중 전라남도교.. 2025. 3. 10.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 출범[선복섭 사업단장 임명]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은 2025년 협회산하 유통사업단을 출범 시킨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본격적으로 유통사업에 참여하여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통사업은 많으면 많을 수록 기업입장에서는 다다익선으로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은 협회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과 고심을 하면서 2기 집행부와 3기 집행부를 이끌어 가고 있다. 2025년이면 이창환 이사장의 임기도 만료가 된다. 협동조합 정관상 재임은 가능하나 3선까지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 임기를 보내는 2025년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안정적인 운영과 자립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남의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기구로써 제대로된 모습을 갖추어 나가려는 것 같다. .. 2025. 1. 7.
전남국립의대신설 설립추진 전남사회적기업협회 기자회견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지난 30일 전남도청 옛도청현판 앞에서 전남 국립 의대신설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라남도의 행복한 미래와 건강을 위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에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성명서 발표 현장에는 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9개 회원사를 대표해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이창환 회장, 박동현 부회장과 22개 시군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지회장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전남 지역의 1시간 응급실 이용률은 51.7%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 중증 응급환자 유출률과 중증 외상환자 전원율은 전국 평균 2배를 웃돈다”며 전남의 안타까운 의료현실을 지적했다.이어 “지난 3월 정부의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추진 확정’으로 30년 만에 어렵게 맞이한 천금같은 기회를 대립과 분열로 국립의대 설립이.. 2024. 6. 1.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개최-장애인,노인, 취약계층에게 김장 300박스 전달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개최 장애인,노인, 취약계층에게 김장 300박스 전달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사회적가치을 추구하고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힘쓰는 전남 소재 사회적기업들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매년 사회적가치 추구 활동으로 사회적기업들의 물품들을 모아서 장애인 및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11월 30일 목포시수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 또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들의 힘을 모아 행사를 치루게 되었는데 올해에는 총 300박스를 준비하여 목포시 인근 노인 및 장애인 또는 단체에 전달하였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배포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이창환 이사장은 “이.. 2023. 12. 2.
김대중교육감"전라남도교육청이 변했어요"사회적기업에 대한 시선 집중 전라남도교육청은 2022년 주인이 바꼈다. 김대중교육감으로 변경 되면서 그동안 말로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이야기 했던 전라남도교육청이 얼마나 바꼈을까? 전라남도교육감이 신경 쓴다고는 하나 실제 현장에서는 형식적인 립서비스에 그치고 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회적경제 지원이 위축되고 있고 정부 민간 할것 없이 사회적경제라는 문구를 지우기에 급급하고 기존의 결정된 사업들도 백지화하는 추세이다. 교육청은 전통적으로 폐쇄적인 조직으로 유명하다. 일반 공무원과는 다른 그들만의 언어와 가치관을 가지고 끼리끼리 문화가 아직도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교육청 본연의 업무 자체가 교육이라는 특수 업무에 집중 되어 있다보니 지역이나 사람은 항상 뒷전으로 밀려나는 현상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선.. 2023. 3. 6.
제4차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사회적기업 대변 마지막 희망은 어디에 있나? 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3년 제4차 정기총회를 2023년 2월27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총회를 열었다. 제갈영 총회준비위원장의 성원보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류세택(청솔환경) 감사의 감사보고 그리고 이어진 안건심의들을 모두 마쳤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2020년도에 인가를 받고 2대 이사장으로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대표가 취임하면서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조합원도 늘어나고 사업 영역과 사업비 지원도 확장되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아직도 많은것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을 엿 볼수 있는 총회 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국가나 지자체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이는 어떤 단체도 자생적으로 성장하기란 여간.. 2023.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