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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2

측정할 수 없는 사회적가치(SVI)는 사회적가치(SVI)가 아니다 사회적기업을 유지하기 위한 주경야독은 끝이 없다. 한편으론 내가 지금 머하는거지 하는 자괴감이 들때도 있다. 기업은 돈을 벌어야 하는곳에 집중해야 되는데 왜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해야하는 일들을 이렇게 밤잠을 줄여가며 해야할까? 답도 없고 돈도 안되는 일을 하는것에 대한 한계와 에너지 고갈을 느낄때가 많다. 어쨌든 모든 일에는 보상이 따라야 한다. 감정적이든 물질적이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어야 힘들지만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이 유지되는 것이다. 사회적기업 출범 17년 만에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더 많은 사회적가치추구를 독려하기 위해 전라남도(김영록도지사)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2023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들에 대한 사회적가치(SVI)평가를 시작하여 2024년에 사회.. 2024. 4. 17.
윤병태나주시장과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장 김미선대표 사회적경제발전 논의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회장 두레박협동조합대표 김미선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이종호회장,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사무국장 삶앤스토리 대표 박찬규, 사회적경제방송 제갈영국장은 3월29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면담하였다. 윤석열정부들어서 위기를 맞고 있는 산업이 많치만 사회적기업 생태계가 흔들릴 정도의 타격을 입은 상황에 과연 나주시는 사회적기업들의 현안 문제에 대해 나주시 자체적인 자구책이 있는지를 묻고 향후 좀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대담을 가졌다. 사회적기업들은 일자리 지원금 예산 삭감이 가장 큰 문제인데 나주시에서는 어떠한 지원책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가 예상했던 예상치를 전혀 빛나가지 않고 대책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윤석열 정부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예산을 깍는데 나주시가 할 수 있는 일은 거.. 2024.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