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만들평야
조소 : 전남 나주시 송현길 155(석현동)
문의 : 010. 9866. 3283
만들평야 김희경대표는 남편과 함께 한라봉 농사를 짓고 있다. 2019년 예비마을기업으로 시작하여 최근 농사와 더불어 마을을 변화시키는 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진행하는 등 치유마을로써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더 나아가 2021년 전남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 선정된 후 산정마을 쉼 음악회를 개최하여 문화가 있는 마을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기도 하였으며 마을사업인 치유체험관광, 농산물가공(나물류), 치유 음식을 주 사업을 만들평야의 주력사업으로 진행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나눔과 더불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만들평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역먹거리계획 실천모델을 발굴·육성하고 다양한 민간참여자의 지역먹거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에 선정, ‘어르신 무료급식’과 ‘농가식당에서 로컬푸드와 힐링하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만들평야는 안전한 먹거리 실현 및 지역 먹거리 활성화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나주시 공영화물차고지에 ‘농가밥상’이라는 이름의 매장을 개설했다.
또한 농가밥상에서는 아침?점심 식사만 가능하고 오후 2시 이후에는 전통음식 만들기 등 체험장으로 운영하여 산정마을에서 진행하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농가밥상 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고 한다.
김희경 대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는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북동 산정마을 주민들의 참여로 지난 2019년 설립된 만들평야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농가밥상 운영에 필요한 재료들 구입에 우선적으로 지역 소농들의 제품을 구입하여 식단을 꾸림으로 인하여 지역 소농들의 부수입을 올려 주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만들평야는 마을 어르신들과 치유관광상품 개발을 위하여 시간이 날때마다 제품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전통방식으로 청된장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하고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식을 혼용해서 건강에 좋은 청국장 개발을 통해 문화관광 치유프로그램으로 접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우리 전통고유의 음식을 맛보게하고 전수하려고 한다.
만들평야의 주력 체험프로그램 사업으로는 치유 발효 식품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열린 체험학습이다. 막된장 체험 키트, 고추장 체험 키트, 김치 체험 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치유 쉼 음악회을 개최하여 치유 음식과 더불어 마을 음악회을 개최하고 있으며, 팜 파티 체험장을 운영하여 지역 식재료를 직접 수확하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운영한다고 한다.
치유 마을 조성 및 무료 급식 나눔 사업 또한 진행하는데 치유 마을 조성(문화가 있는 마을), 어르신 무료급식 사업과 이 밖에도 치유 카페, 치유문화 콘텐츠, 치유문화 상품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