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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생각

전시부스의 기본부스 디자인 사례

by 사회적경제편집국장 2025. 5. 28.

전시부스라 함은 전시박람회를 하기 위해 설치한 칸막이라고 보시면 된다. 

일반적인으로 기본부스를 옥타늄부스라고 부르기도한다. 

기본부스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조물이다. 왜냐 일단 가볍고 상상력에 따라 변형이 의외로 다채롭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33부스라고 칭하는데 바닥면적이 대략 가로세로 3m x 3m 여서 33부스라고 말한다. 상황에 따라서 3x2, 3x1, 2x2, 2x3로 변형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33부스는 높이가 2480mm이다. 대략 2,5m에서 간판 높이를 더 올려서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 

더 멀리서도 간판이 눈에 들어 온다는 것이 장점이면서 부스 안쪽 홍보물 거치시 홍보물이 잘 보인다는 것이 장점이다.

 

일반적인 33부스에서 간판을 올리는 방법으로 부스를 설치하는데 간판을 일자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사선으로 간판을 올려 가까이에서도 상호가 잘 보이는 효과가 있다. 물론 간판을 올려으니 멀리서도 상호가 잘보이고 부스 안에 홍보물들이 눈에 잘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기본부스로 박람회를 할 때 가장 많이 선호하는 부스 디자인 이다. 부스별로 설치하는 방법에 따라 부스 설치비용이 달라진다. 부스를 설치하는 과정이 손이 많이가고 손이 많이 가다보면 시간내에 설치 할 인력이 더 필요해지기 때문에 부스 설치비가 비싸진다는 단점이 있다. 

설치가 복잡했으니 철거 또한 과정이 번거로울 수 밖에 없고 화물비 또한 많이 들어가다 보니 설치 비용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기본부스 설치는 사무실 칸막이 공사와 유사하면서도 크기가 다르다 보니 실내 인테리어 즉 건설업에 가까운 설치 비용으로 계산된다. 여기서 말한 기본부스는 부스 안에 들어가는 테이블 이라든지 의자 전등은 빼고 말하는 것이다. 

전등과 부스 내에 사용하는 비품은 별도로 예산이 책정된다. 물론 부스업체가 테이블과 전등을 설치 할 수는 있으나 예산 책정을 할때 별도로 계산한다. 왜냐면 부스내에 전들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치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고 부스 내에 설치되는 비품 또한 부스에 참가하는 기업에 따라 필요한 비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라남도에서 부스를 오래 동안 설치해온 농어촌정보화협회(1588-5232)는 "박람회 많아진 지금이 더 기업 운영 힘들다. 예전 보다 설치 비용이 더 낮아져 수익성이 없고 인건비가 올라 기업 이윤이 적어졌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