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는 2006년 부터 활동을 하여 2009년에 전라남도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게 되었다. 2006년 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수행하는 사업중의 하나인 사랑의pc보내기 사업이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시행하는 사랑의pc보내기 사업은 2019년도 부터 시작하였다.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붓고 지자체의 모든 컴퓨터를 사랑의pc보내기 사업을 해야한다는 이유로 강제 수거를 하게 되면서 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의 사랑의pc나누기 사업의 위기를 맞게되었다
그렇치만 환경과 여견이 허락하는 상황속에서 꾸준하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컴퓨터 무료교육과 함께 컴퓨터 무료보급사업을 작지만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컴퓨터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전자제품 사무용품 폐기처리 까지 함께 하고 있다. 어찌보면 돈을 주고 폐기를 처리해야 하지만 컴퓨터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컴퓨터와 모니터를 옮기는 과정에서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사짐 옮기 듯이 조심하게 다루어야 재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가 탄생한다. 프로그램을 깔기 위해서는 하드디스크가 있어야 한다. 대부분 보완상의 이유와 정보유출의 이유로 하드디스크는 사건 파기 절차를 밟아 폐기처리 되기 때문에 컴퓨터 무료보급시 하드디스크를 별도로 구매해야한다.
아울러 키보드와 마우스, 전원선, 메모리등도 구매해야 한다. 어쩔때는 중고 컴퓨터를 사서 구매하는 것이 더 생산적인 경우도 있다. 일정 량을 사랑의pc나누기 사업으로 활용하고 난 부품을 분해하여 양품 테스트를 거친 나머지 부품은 수출을 보낸다.
컴퓨터라는 제품을 일반 택배회사에서 잘 받아주지 않을 때가 많다. 시기별로 바쁜 시기 일수록 그러한데 그 이유는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이다. 컴퓨터 한대면 다른 택배 4~5개를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내 지역의 경우에는 직접 전달하고 설치 까지 처리하지만 관외가 항상 문제가 된다.